오류가 발생하면 해당 프로세스가 죽기에 이를 막기 위해 '예외 처리', 'Exception handling' 이란 장치를 마련.
try - catch
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을 예측해서, try로 감싸놓은 부분은 뭐가 잘못되더라도 프로그램이 꺼져버리는 게 아니라 예외를 적당히 넘기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함.
try{
//시도해 볼 동작
} catch (Exception e) {
//오류 발생 시
} finally {
//성공시, 오류 발생시 모두 동작
}
try 블럭에서 예외상황(Exception)이 발생하면,
catch문에서 해당 오류에 대한 동작을 실행하고,
오류의 유무와 상관없이 finally 블럭을 마지막으로 실행
finally 구문은 왜 쓸까?
try구문이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경우 둘 중 하나에 바로 return 해버리는 경우가 존재하는데, 이 경우 해당 함수는 return한 시점에서 종료됨.
즉, finally는 함수 자체를 종료하는 코드가 try나 catch 둘 중 한 곳에 나오더라도 finally는 꼭 실행하고 가도록 하는 것.
'자바기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다형성 (0) | 2020.05.27 |
---|---|
ArrayList 클래스 (0) | 2020.05.26 |
static 응용 - singleton Pattern (0) | 2020.05.20 |
static 변수 및 메서드 (0) | 2020.05.20 |
윈도우 응용 프로그래머와 웹 프로그래머의 직무 차이 (0) | 2020.05.14 |